2019년 에스와티니 왕실진료

올해는 3년째 왕실진료를 하게 되어서 좀더 전문적인 진료가 됐습니다. 국왕님과 왕실 가족과는 이제 가족이 된 것 모양 친해지고 마음이 흘렀습니다.

부족한 우리들이었지만 마음을 다해 진료하고 왔습니다.

국왕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환대는 아주 극진했습니다. 가족을 우리에게 다 맡기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인 것으로 압니다. 한 나라의 국왕과 가족을 우리에게 맡기는 일은 정말 신뢰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