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Acne, 粉刺)

여드름의 종류와 용어들 : 볼 여드름

반대로 뺨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것은 소화장애나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로 가장 많이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물론 피지의 분비나 음식이나 환경문제로 생기기도 합니다.

여드름이 생기면 자꾸 보습이나 안정을 시키면 외부에 막을 씌우는 형태가 되므로 속에서 더 곪게 만들어 갑니다. 오히려 모공을 열고 배출되게 하는 것이 병이 깊어지는 것을 더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속에서 새살이 나는 대책이 없이 한다면 흉터를 만들게 되어 더 고생을 합니다.

그러나 피부에 병이 드러나는 것은 병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삭히거나 가라 앉히는 것이 아닌 몰아내서 배출해 버리는 것입니다.

볼 여드름 이면서 밖으로 드러나 있는 여드름 입니다.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 않고 더 심해 보여도 속에서 안고 있는 것보다 가벼운 여드름입니다.

여드름을 드러나지 않게 무언가 자꾸 바르게 되면 막을 만들게 되므로 점점 더 심하게 속에서 쌓이게 됩니다. 마치 비닐을 씌운 것 같은 형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