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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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흉터(scar) 및 화상후유증(火傷後遺症)
비후성반흔(떡살)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는 외상 후 손상된 조직의 복구과정 중 섬유형성의 과 형성으로 형성되는 종괴이며 풍부한 교원 질과 섬유모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후성 반흔은 손상 받은 부위에 국한되며 1-2년 경과 후 점차적으로 소실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켈로이드는 지속되면서 손상부위보다 더 넓게 자라는 차이점이 있으나 일정 시점에서 두 질환의 구별은 용이하지 않으므로 정도의 차이만을 보이는 동일한 질환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임상적으로 붉은 색조를 띄며, 소양감과 동통을 동반하고 관절부위는 운동장애가 발생하며, 안면부나 상하지 등의 노출부위에 발생시는 미용적인 문제를 야기하며 사회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로 가슴, 어깨, 턱, 귀 등 상부에 발생합니다. 화상의 깊이가 깊을수록, 치유기간이 긴 경우 등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후성 반흔은 외상을 받은 후 1-2달 내에 발생되고, 계속해서 비후해집니다. 상처에 과도하게 형성된 혈관과 붉은색은 점차 두드러져서 손상후 6-8달에 정점에 달하며 이것은 퇴화되고, 오래된 반흔을 남깁니다. 비후성 반흔이 잘 생기는 부위는 굽힘 쪽 표면, 목의 앞쪽, 턱끝 밑 부위와 같이 고도의 탄력이 있는 표면 등입니다.
비후성 병변은 생존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가장 장애가 되며 가장 잘 발생할 수 있는 흉터입니다. 화상 후 6-8개월에 가장 두드러지며 그 이후 성숙된 흉터를 남기게 된다. 이런 봉변은 화상부위뿐만 아니라 피부이식 부위와 살을 떼어낸 부위에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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