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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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토피 치료법 장단점
이때까지 아토피 치료의 가장 큰 방법은 보습법입니다. 그 외 많은 치료법들의 장단점을 알아봅니다.
ⓐ 스테로이드 치료
장점 | 단점 |
아토피에서 쓰이는 합성 스테로이드 제재는 부신피질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화학구조가 유사하여 쉽게 피부 내점막으로 흡수, 뛰어난 소염·피부진정 효과를 보여주며 단기간에 바로 적용하여 급격한 호전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인체 호르몬 조절의 평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적용이 불필요한 조직까지 광범위하게 작용하여 의도치 않은 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장기간 사용시 효과는 반감되고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는 등 인체의 기본 저항력을 떨어뜨려서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
ⓑ 항히스타민 치료
장점 | 단점 |
혈장 내 비만세포의 히스타민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시켜 과민 면역반응의 알러지를 줄여주어 소양감을 빠르게 해소시켜주는 효과를 보입니다. | 일시적인 소양감의 해소에만 적용될 수 있으며 예기치 않은 졸음과 소화장애를 유발시킵니다. 장기 복용시 불안·불면·식욕감퇴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
ⓒ면역 조절제 치료
장점 | 단점 |
인터페론 감마, 면역 글로불린 등의 인체 면역기전에 관계하는 물질을 투여함으로써 면역조절을 꾀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효과가 보고됩니다. | 통계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유효성을 나타내며 면역기전에 관한 연구가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치료제의 선택과 투여에 관한 기준 역시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효과적인 적용이 어렵습니다. |
ⓓ보습요법 치료
장점 | 단점 |
피부에 외용하여 피부 건조를 막고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치료효과를 높여줍니다. | 단순한 관해요법으로서 피부자극에 대한 보호의 의미에 국한되며 검증되지 않은 성분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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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및 민간 치료 | 장점 | 단점 |
청열 요법 | 열독이 인체의 내부에 쌓인 것으로 변증하여 내열을 쳐내리는 처방을 주로 쓰며 내실열이 심하거나 사상체질적으로 소양인 열증이 보이는 경우 빈용하여 효과를 나타냅니다. | 병이 오래되어 허증의 양상을 나타내거나 이미 찬 약과 건강식품을 많이 복용한 경우 오히려 진액을 손상시키고 진원지기를 휴손할 우려가 있습니다. |
발한요법 | 여러 가지 방법으로 땀을 내게 하여 표외로 독을 배출시켜 치료효과를 거두는 방법입니다. | 체력이 약하거나 강제적인 발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역시 진원지기만 손상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
거습통증요법 | 비위의 기운이 활발하지 않아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내습이 생겨 습열이 생기고 중기가 막히는 결과로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아 내습을 제거시키고 기운을 소통시키는 치료법입니다. | 비위가 허약하지 않고 습열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에 일괄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우며 발병이 심하거나 만성화된 경우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풍욕요법 | 피부의 호흡을 증대시켜 노폐물 대사를 촉진시키고 기부를 식혀 소양감을 해소하는 작용을 합니다. | 외부의 풍한사에 쉽게 노출되어 감기와 같은 질병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으며 피부건조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상태에 맞게 조심해야 합니다. |
회피요법 | 특정 음식이나 접촉 물질이 항원이 되어 면역질환을 일으킨다고 보아 피해야 할 음식과 물질을 미리 파악해 접촉하지 않아 발병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 모든 원인이 되는 항원을 찾아 대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어떤 형식으로든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한 삶의 제약만 늘어나는 상황에 처하기 쉽습니다. |
숯 목욕 및 외용요법 | 숯이나 황토와 같은 재료를 피부에 외용하여 피부의 산성도를 낮추고 해독 제습하는 방법으로 진물이나 열독이 심할 경우 응용하는 방법입니다. |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 오히려 환부를 악화시키고 2차 감염을 조장시킬 우려가 있으며 대증적인 외용치료가 가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
활성산소 제거법 | 니와요법과 같은 치료법에서 쓰는 방법으로 인체 내 활성산소가 가지는 유해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극대화시키려는 치료법입니다. | 항산화효과의 인체 내 임상결과를 완벽히 입증해 내기 어려우며 대증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겸용하는 경우가 많아 그로 인한 부작용을 완전히 제어해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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