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다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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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한의원 다한증(多汗症) 치료
1. 다한증의 정의
정상적으로 땀을 흘리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작용입니다. 몸에 열이 올라가면 땀이 나서 식혀 줍니다. 그런데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이것은 질병이 됩니다.
길항작용으로 체온 이 올라가면 땀을 흘리게 되고, 반대로 체온이 떨어지면 땀구멍을 닫아서 열의 손실을 막아 줍니다. 이 길항작용에 문제가 생겨서 과다하게 땀을 흘리는 것을 다한증이라 합니다. 이 다한증을 국소적 다한증과 전신적 다한증으로 분류합니다.
2. 국소적 다한증
국소적 다한증은 몸 일부분에서 국소적으로 다량의 땀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 이마나, 얼굴, 코, 눈 주위, 그리고 목, 겨드랑이 서혜부, 생식기주위, 엉덩이, 항문주위, 그리고 손 접히는 곳이나 무릎 뒤 오금, 등에서 부분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3. 전신적 다한증
여름에 너무 날씨가 더워서 전신에서 땀을 흘리는 경우, 한증막에 들어가면 더워 전신에 땀을 흘리는 경우,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전신에서 땀을 흘리는 경우, 매운 음식을 먹고 얼굴이 붉어지며 전신에서 땀을 흘리는 경우 등 한 부분이 아닌 전신에서 땀을 흘리는 것을 전신적 다한증이라 합니다. 이 경우는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면 탈수증상이 생기며 염분 부족으로 쇼크나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마라톤이나 여름에 과다한 땀을 흘리고 난 뒤에 꼭 필요한 것이 소금기 충전입니다. 마라톤을 뛰고 많은 땀을 흘리고 들어오는 사람에게 먼저 한 모금의 소금물을 먼저 먹인 후에 다음으로 천천히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다한증으로 인한 고통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면 겨드랑이가 젖어 있고, 몸에 땀 냄새가 많이 나며, 손에 땀이 많이 나면 상대방과 악수를 하지 못하게 되며 긴장하면 더욱 심해져 잉크가 번져 시험지가 젖어지며 특히 전신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여름에 땀을 흘린 흔적이 옷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많은 시선을 의식하게 됩니다.
5. 질병으로 인한 다한증
1) 자한증(自汗症)
운동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거나 더워서 나는 땀이 아닌 무시로 땀이 줄줄 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럴 때는 운동을 하거나 한증막에 들어가는 것은 진액을 고갈시키는 행위이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이때 보양을 우선으로 하되 비위를 조절하여 습을 조절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삼습니다.
2) 도한증(盜汗症)
몸이 쇠약하여 잠자는 사이에 저절로 식은땀이 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한 땀이 나며 러닝 색이 누렇게 됩니다. 이때는 기혈을 크게 보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심지어는 연로하신 분들은 부자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6. 새가슴
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새가슴은 상하로 튀어나온 것이 있고, 좌우로 뾰족하게 나온 예도 있습니다. 이 새가슴을 누구도 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새가슴이 있으면 체온이 다른 사람보다 높아서 심장이 뜨거워 인체의 기혈을 많이 소진 시켜 웬만해서는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살이 찌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자라는 것도 문제고 너무 넘쳐도 문제입니다.
새가슴을 가진 사람들은 속 열이 많아 쉽게 열을 내는 사람이 되며 작은 것에도 많이 소진하는 사람이 되어 소모성 질환에 걸릴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 때 조절해 주지 못해서 성인이 되어 조절하려면 매우 어렵습니다. 어릴 때 조절해 주면 정상적으로 발육하면서 흉곽의 발육이 정상이 되어 평을 유지하며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상하로 볼록한 새가슴입니다. 간혹 성인 된 여자분들이 가슴이 있어서 가슴인 줄 아는데 새가슴으로 뼈가 불룩하게 나온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좌우 새가슴입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좌우에서 가운데로 볼록하게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하 새가슴이든 좌우 새가슴이든 치료방법은 같습니다. 어릴 때 조절해 주면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런 새가슴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릴 때 홍삼이나 열이 많이 나는 음식이나 약을 많이 먹이면 오히려 약하게 약골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7. 다한증에 좋은 음식이나 약
합환목이라고 하는 소쌀밥대 나무입니다. 이 줄기나 나무를 잘라서 차로 마시면 열을 풀어주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보상성 다한증
땀이 손이나 겨드랑이에 너무 많이 나 수술을 해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한 뒤 이곳에서는 땀이 나지 않지만 다른 곳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몸의 열을 조절해 주기 위한 자동조절기능인데 인위적으로 차단하면 다른 곳에서 터져 나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는 근원적인 것을 해결하지 않고 현상 위주로의 치료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9. 모래시계 다한증 치료법
사람은 누구나 더우면 땀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땀구멍이 있어서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조절기능을 발휘합니다.
문제는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거나 그 기능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너무 많이 땀이 나거나 국소적으로 땀이 나서 문제를 만듭니다.
이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면 다한증이 정상적으로 되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아이들을 튼튼히 키우려고 다른 사람이 좋다는 것을 많이 먹이려고 하는데 그중에는 아이가 새가슴이 있어서 살이 안 찌고, 신경이 예민하고 잘 먹지 않고, 작은 일에도 꽥 고함을 지르고, 잘 놀래며, 마음이 약하고, 열을 잘 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홍삼 녹용 등 열이 나는 보약을 먹여야 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열을 풀어주고 조절해 주는 약으로 어릴 때 발육시켜줘야 흉곽이 벌어지면 튼튼하고 속살이 꽉 찬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이때 새힘시스템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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