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한의원 건선 치료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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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병이 생기면 이렇게 물방울형에서 점점 심해져 판상형이 됩니다. 이것이 더 누적이 되면 더 붉고 더 두꺼워지게 되는데 이렇게 오래 묵으면 병이 더 심해집니다. 이때 보습제를 바르거나 속으로 집어넣게 되면 속에 더 쌓이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속에 넣어 두게 되면 많은 합병증과 함께 병이 더 심하게 쌓여져 더 만성화, 성인화로 악화되어갑니다. 이 악순환을 없애야 합니다.

건선 피부의 붉은 판을 인위적으로 떼어 내면 판 바로 밑에서 피가 점점이 솟구쳐 나옵니다. 저절로 절대로 건선이 떼어지지 않고 딱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본원의 약을 먹게 되면 몸에서 새 살이 나와서 정상적이지 못한 건선 피부들이 저절로 붉은 기운이 희게 변하여 탈색되고 병들이 껌 떨어지듯이 떨어져 나갑니다.

한 번 크게 벗겨지고 나면 병들의 두께가 확 줄어들고 그 흔적이 남게 되는데 얼마나 두꺼우냐에 따라서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 반복되면서 나중에는 흔적도 사라져 병이 끝나면서 깨끗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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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람은 물방울형 건선이 전신에 퍼져 있었습니다. 건선은 대표적으로 면역이 부족할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외부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속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해 약을 복용하게 되면 자기의 본 모습이 발현됩니다.

보통 한 달 전,후로 건선의 자기의 본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많이 드러나는 사람과 적게 드러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게 드러나는 사람은 적게 고생하지만 많이 드러날 수록 마음이 어렵게 됩니다.

속에 있던 건선들이 외부로 드러나게 되면 험하게 보이는데 이때 외형적으로는 어려워 보이나 속에서는 배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선은 드러나고 없어지고, 또 드러나고 없어지고 하면서 몇번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깊이와 넓이가 점점 줄어 건선의 뿌리를 해결하게 됩니다.

건선이 떨어져 나가고 속에서 새 살이 나서 떨어져 나간 부분을 메꿔서 흉터를 없앱니다. 처음 한 겹은 좀 거칠게 떨어져 나갑니다.

건선이 다 떨어져 나가고 나면 크게 있었던 건선은 잘 떨어져 나갔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아직 붉은 색이 있기 때문에 또 드러나 건선이 떨어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전히 제거되고 나면 건선이 더 이상 드러나지 않고 깨끗한 피부가 됩니다.

이 치료법은 보습해서 속에 눌러 놓는 것과는 반대의 치료법입니다. 건선이 드러나서 없앤 것은 없앤 것입니다. 없어진 만큼 피부가 살아나고 밝아지고 흔적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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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중에서도 손바닥과 발 바닥에 붙어 있는 건선은

건선 중에서도 손바닥과 발 바닥에 붙어 있는 건선은 아주 심하여 잘 떨어지지 않고 병을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본원의 치료법으로 치료하면 병이 없어지고 원래의 자기 손바닥, 발바닥으로 돌아 갑니다.

손 바닥에 붉게 붙어 있어서 지문도 다 없애고 아주 뻣뻣 합니다.

병이 거칠게 일어나면서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병이 다 떨어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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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발 바닥에 붙어 있는 건선이 치료되는 과정들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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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다른 성인 건선환자가 치료되는 과정들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