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아토피 치료법

모래시계 아토피 치료의 끝

병에 대한 대책이 임시적인 것은 끝을 낼 수 없습니다. 반대로 근본적인 치료를 하면 병을 끝낼 수 있습니다. 그 끝점이 어떤가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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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끝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병이 심한 사람은 피딱지와 진물이 같이 나타나는 형태로 병이 드러납니다. 이런 사람은 병이 그곳에 아주 심한 사람입니다.

이것보다 약하게 나타나는 모습이 진물의 모습인데, 진물도 노랗고 두툼하게 나타나는 것은 병이 깊은 것이고, 진물이 나더라도 진물이 얇게 나타나면 병이 적게 있는 형태입니다. 진물이 난다는 것은 한꺼번에 병을 확 쏟아 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번 나오고 나면 병의 두께가 많이 얇아 집니다.

진물 다음으로 나타나는 것이 각질이 나타납니다. 각질의 크기에 따라서도 병의 깊이가 다른데 넓고 검게 나타 날수록 병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병이 넓게 나타나는데 마치 사람이 허물을 벗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각질의 넓이가 줄어 들면서 밝아지고 각질이 벗겨지고 뽀송뽀송하게 되는 것(눅눅한것과 반대의 모습)이 되면 병이 많이 약화되고 병이 점점 얇아지는 형태가 됩니다.

이제 병의 두께가 더 얇아지고 잔잔한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흰각질이 잘게 보이면 병이 거의 바닥을 내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주변의 각질은 다 벗겨져서 정상적인 모습이 됐고 이제 가운데만 똑 떨어지면 되는데 이는 병이 거의 끝나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병이 마지막 단계에 오면 닰살을 없애는 단계가 오는데,이때는 외형적인 아토피의 형태는 다 없어지고 거뭇거뭇한 것을 정리하고 닭살을 아주 잔잔히 작은 각질로 없애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흉터나 거뭇거뭇한 모습은 다 사라집니다.

이럴 때 조급한 나머지 그만 두게 되면 닭살상태로 피부가 까무 짭짭한 상태로 남아 있게 됩니다. 즉 닭살이나 까무짭짭한 모습의 사람은 아직 아토피(알레르기세포)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병이 다 제거되고 나면 닭살도 없어지고 깨끗한 상태가 되어 매끈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병이 다 끝난 것입니다.

병이 다 없어지고 나면 흠이 없는 모습으로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이 됩니다. 간혹 아토피가 다 낫고 나면 흠없이 깨끗해 진다고 하면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하는데 실제로 건강한 사람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정말 깨끗한 모습의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다 나아지는 모습은 아이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그리고 남자들도 동일한 피부의 형태로 나타나 깨끗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완전히 매끈해져 깨끗해진 모습이 됐을 때 아토피의 끝이라고 하며 치료를 그만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