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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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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아토피 치료법


아토피가 많이 드러나는 경우




아토피가 속에 얼마나 누적되어 있느냐에  따라 병의 드러나는 정도가 다릅니다.  많이 쌓여 있으면 많이 드러납니다. 이런 경우를 발현이 심하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이 많이 드러날까봐 두려워 합니다.  보습제를 거의 바르지 않아서 누적시킨 것이 적거나 (이런 사람들은 스테로이드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고 되도록 바르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 또는 병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병이 깊게 들어가지 못한 경우는 병이 속에서 나오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병이 발현되는 정도도 아주 약하게 나오거나 바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속에 많이 있다면 많이 드러납니다.


아토피가 누적되어 있지 않다면 드러나지 않습니다. 많이 눌러놨기 때문에 많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속에 많이 있는데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드러나는 것을 겁을 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드러내서 없앨 수 있는 것에 놀라워 해야 합니다.  몸이 스스로 속에 누적되어 있는 것을 배출한다는것은 신기한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이것을 드러내 곳곳에 숨겨진 것을 없앨 수 있다면 아토피치료에 좋은 것입니다.


대부분은 약을 먹자마자 나오기 시작해서 한 두 달 안에 가장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약을 먹은 지 몇개월동안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딱지나, 진물로 드러나는 경우, 검게 속에서 올라오는 경우, 물결모양으로 나오는 경우, 울퉁불퉁하게 뭉쳐져 나오는 경우가 많이 드러나는 경우인데  피부의 상태를 보고 많이 나올지를 대강 유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보이지 않던 사람이 많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 사람은 아토피가 심해지니 붕대로 감아 놓고 있는데 외형적으로 보기에도 아토피가 많이 쌓여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 사람이 아래와 같이 드러나는데 두껍게 드러납니다.







아래의 아이는 발등에 드러나면서 밀려나와 벌어지며 피가 나오는 것이 생겨서 많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얼마 없어 보이던 발인데 아래와 같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래의 아이는 등에 아토피가 지도모양으로 나오는 경우 입니다. 이런 모양으로 성인인 경우에는 많이 누적된 사람으로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래의 사람은 종아리에 많이 나오는 경우로 진물이나 뭉쳐나오는 경우 입니다.










아래의 경우는 아이의 등에서 많이 나오는 경우인데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경우는 자기가 살아오면서 생긴 것이라기 보다, 부모의 알러지가 유전적으로 많이 전달된 경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이 드러나서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힘시스템은 이렇게 많이 드러나 한겹 한겹 없애가면 피크를 지난후에는 점점 병이 줄어져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험하게 나오면 불안하고 또 주변에서 말이 많아 마음이 많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극복하고 나면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치료 전에 진물이 나거나 이렇게 뭉쳐져 있는 경우는 병이 깊이 박혀 있는 형태에 속합니다.




병이 점점 퍼지면서 넓어 집니다. 그러나 이때 뭉쳐져 있던 것이 풀어지고 얇아 집니다.




병이 점점 한쪽으로 몰려서 떨어지고 주위는 밝아 집니다.




약을 복용한지 4개월이 지나서 나온 것으로 처음 시작해서 피크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었고  많이 나오니 보기는 싫지만 자세히 보면 크게 각질이 떨어지고 주위에서 점점 밝아 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병이 큰 것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흔적이 있어서 한 번 더 나왔다가 좋아지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병의 바닥은 더 좋아지고 이제 병은 박혀 있는 모습이 아니라, 병이 밖으로 튀어 나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제 큰 것은 다 떨어 져 얇게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로는 약하게 잔 각질이 일어 났다가 점점 깨끗한 형태가 되어 집니다. 



[ 염 OO ]




발에 처음 보기에는 얼마 없어 보입니다.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는데 발등에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발등에 한 겹 크게 벗겨지고 있습니다.





병이 한 겹 크게 벗겨지고 나서  보통은 이렇게 좋아지고 나면 바로 점점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한번 더 강하게 나오면서 피딱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속에 이중적

으로 숨겨져 있는 모양입니다.




병의 범위가 점점 줄어 들고 무릎까지 나왔던 모습에서 줄어 들고 있습니다.




병이 크게는 제거되고 발 내측으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점점 더 줄어 들고 주변에서도 줄어 들어서 이제는 병이 많이 제거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중적으로 병이 드러났다가 좋아지고 있는 상태의 경우입니다.


[ 이 OO ]




병이 등에 얼룩얼룩 하게 보여서 겉으로 보기에 얼마 없어 보입니다. 특히 어린이 경우에는 이런 흔적들이 강하게 축적되어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에 물결모양으로 드러나서 점점 넓어지면 이것을 지켜보는 사람은 많이 당황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퍼지면서 병의 세력은 겉으로 보기에는 심하게 보여도 병의 힘은 많이 떨어집니다.  병이 각질로 떨어지기까지는 점점 넓어지기만 하지 줄어 들지 않습니다.




각질이 생겨서 떨어지고 나면 이제 큰 흔적이 남고 바탕은 밝아 집니다.




병의 흔적이 점점 없어지고 밝아지고 병이 깊게 있었던 곳에서만 다시 드러나 없어지면서 점점 흔적이 사라져 갑니다.




이제는 병이 거의 없어져 갑니다.  이제부터는 작은 각질이 일어나 정리를 해가는 과정만 남았습니다.


[ 정 OO ]




병이 겉으로 보기에 깊이 있어 보여서 드러나면 많이 나타날 것 같이 보입니다.




병이 특이하게 종아리를 휘감고 있으면서 많이 드러납니다.




병이 한 겹씩 벗겨져 가지만 바탕이 붉고 탁할수록 많이 누적 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병이 점점 줄어 들면서 넓이도 줄어 들고 있습니다.




병이 얇아지고 서서히 바닥이 드러납니다. 이때 꼭꼭 싸매지 말고 헐렁하게 바람이 잘 통할수록 하는것이 더 잘 낫습니다.




이제 거의 바닥이 나서 상하의 피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큰 병은 제거 되어졌고, 까무짭짭한 흔적이 없어지고 뽀얗게 될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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