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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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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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욕창이 낫는 과정
1) 욕창발생기 (글은 박경희 선생님의 책내용에서 인용했습니다.)
오랫동안 병원에 누워 있다가 보니 엉덩이에 욕창이 발생했습니다. 검게된 괴사조직도 발생하여 소독만으로 치료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2) 염증기
염증기 에는 홍반, 부종, 발열, 통증, 삼출물 등이 생깁니다. 그러나 이때 염증이 아닌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창상주변에 생기는 종창, 홍반, 발열, 통증 외에 농이나 악취 물을 수반 시 감염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괴사된 조직을 긁어내고 아물면 되는데 욕창은 스스로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이분은 괴사조직을 긁어내고 수술했는데 염증이 가시지 않고 터졌습니다.
염증을 긁어내고 상처를 정리하니 위와 같아 졌습니다.
이 과정중에서 등에도 욕창이 생겼습니다. 누워 있으면 피부가 눌려져서 약해지고 짓물러져서 욕창이 또 생긴것입니다.
1. 백혈구 활동
이 때 새힘시스템을 사용하면 환부가 정리되어 지고 속살이 살아나면서 염증이 깨끗해 집니다.
그 중에도 등은 욕창이 심하지 않아 점점 아물어 상처가 다 닫혔습니다.
2. 대식세포 활동
3. 증식기
육아조직 형성에는 신생혈관 형성과 교원질 합성을 하게 되는데 상처주위의 건강한 조직은 혈액, 영양소, 섬유아세포,단백질등을 결손부위에 공급하므로 새로운 모세혈관 들이 상처의 중심을 향해 뻗어가게 됩니다. 또한 섬유아세포의 유입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붉은 육아조직을 형성하게 됩니다. 욕창치료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이 육아조직 형성을 촉진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속에서 새살이 차오르는 것을 육아조직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어린 세포가 꽈리 모양으로 올라오면서 혈관이나 조직이 새로 형성되며 자기 스스로 상처를 메꿔 갑니다.
3) 상피화 욕창의 가장자리로부터 상피세포의 이동이 일어나 손상된 부분을 덮는 과정을 말합니다. 얕은 부분층인 경우에는 교원질합성과 거의 동시에 일어나지만 깊은 손상의 경우에는 육아조직이 완전히 생성될 때까지 지연됩니다. 육아조직의 증식과 상처의 축소는 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고 단지 상피화라는 단계를 더 고려합니다.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유연하고 과립상인 선홍색의 조직으로 모세혈관이 풍부한 새로운 결합조직으로 괴사조직을 분리 제거하거나 상처로 인한 결손부를 메우거나 배제하는 목적을 가지며, 그 기본적 성분은 섬유아세포인데 목적달성에 필요한 많은 모세혈관과 여러 유주세포도 포함되어 있다. 이 육아조직은 마침내 반흔이 되어 상처가 낫게 됩니다.
4. 성숙기
성숙기는 콜라겐(교원질)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가 수축되면서 콜라겐이 재배열되고 상처가 아무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상처가 진피층까지 깊게 난 경우, 증식기나 성숙기에 콜라겐이 과도하게 형성돼 상처 치유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새힘시스템을 사용하면 주변조직이 활성화 되어 흉터가 최소화 됩니다.
병의 범위가 줄어 들수록, 그리고 속살이 살아 날수록, 주변의 피부도 생기가 생기고 밝아지며 환부의 범위가 확연이 줄어 듭니다.
5. 완료기
욕창이 다 아물고 피부가 정상적으로 재생된 단계를 말합니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피부 재생치료법은 위의 과정을 거치는 외부적인 치료법에 내부에서 재생되는 능력을 부여해서 스스로 재생되어 복귀되는 현상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EGF 를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의 생물학자 스탠리 코헨박사에 의해 발견된 체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상처난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물질입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휴먼 올리고펩티드(Human Oligopeptide-1) 라고 하며 이 발견에 의해 노벨의학 생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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