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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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02-578-6670~2
- 평일진료09:30 ~ 18:00
- 토요일09:3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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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喘息, 哮喘, Asthma)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
이 이론은 주위 환경이 위생적이고 청결할수록, 신체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 면역성을 유발시키는 항원들에게 노출이 되지 못해 면역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가설이다. 위생가설은 영국 런던 대학교 임상미생물센터 교수인 ‘그레이엄 루크(Graham Luke)’ 박사가 내세운 이론이었는데 이 이론을 기반으로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의 ‘미첼 그레이슨(Michelle Grayson)’ 박사는 위생가설이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천식환자의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위생가설 실험들
-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보다 좋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율이 시골보다 소도시, 소도시보다는 대도시 거주 지역 아이들에게서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남태평양 어느 섬 원주민들이 거의 전부 기생충 감염이 심했는데 위생을 개선하니 기생충 감염은 없어졌지만 천식 알레르기 현상이 두드러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동독과 서독의 어린이 대상 조사에서 공장이 많아 공기가 혼탁하고 소득수준이 낮아 위생환경이 열악한 동독보다 쾌적한 환경의 서독 어린이들의 천식, 아토피 현상이 크게 높았다고 합니다.
- 실험 쥐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무렵부터 세균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을수록 실험 쥐의 체내에 있는 ‘불변 자연살해 T세포(iNKT, invariant natural killer T cell)’라는 면역세포의 수가 감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시골 농장처럼 조금은 위생에 취약한 곳에서 자라는 것이 아이들의 면역력 형성에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로 아이가 건강하게 크기를 바란다면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라 들판에 있는 잡초처럼 키우는 것이 더 건강한 아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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