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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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02-578-6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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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시 자주하는 질문
잘못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다른 질문 보기
잘 못 가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입니다.
아토피와 건선을 치료하면서 시간이 진행 될 때 마다 점점 좋아 지기만 한다면 누구나 아무런 갈등 없이 주저 없이 치료를 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치료는 보습을 사용해서 하는 것으로 겉으로 좋아 보이고 부모님도 무언가 자식을 위해서 해 주는 것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매우 좋아합니다.
아토피와 건선을 치료해보면 환자가 원하는 대로만 치료과정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금방 나았으면 좋겠고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사회 생활을 했으면 좋을 것 같지만 병이 지금 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시선도 부담스럽고 본인도 ‘혹 잘 못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됩니다.
또한 한번 과정을 지낸 후에 처음 한번 드러났다가 좋아 진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만 2번째 나오게 되는 경우(병의 모양이 개미집 모양의 타입)에는 마음의 갈등이 아주 심합니다.
이때 병을 치료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되겠다고 불안해서 다시 원래의 상태로 가는 사람도 있고 이 과정을 넘어서 병을 끝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이 병의 처음과 중간과정을 잘 알고 또 이런 경우를 많이 봐 와서 환자들에게 설명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이런 과정을 많이 경험하지 않았고 또 사회 통념적 생각들이 보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 많이 갈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병을 끝을 낼 것인가? 아니면 다시 원래의 반복 보습 과정으로 갈 것인가?
그리고 병에 대해 마음에 갈등이 생길 때 차분하게 대처 하면서 한의원에 와서 자세히 자주 상담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을 넘길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몇 번 저에게 설명들은 사람들은 이번에 가도 또 전 에와 같이 설명할 것인데 이제 더 들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병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설명하고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병이 치료가 되지 않거나 갈등할 때 의사의 말은 왔다 갔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더 자세히 경험과 다른 사람의 상태의 변화를 보고 마음에 힘을 얻어서 이기게 되면 다른 사람은 병이 낫지 않아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지만 나와 우리 아이는 이 병에서 벗어나서 밝은 미래를 설계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저는 아토피와 건선이 불치병이기에 이 병을 고치는 약이 있다면 모두 고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저 말고도 수 많은 병원과 주위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가지고 있어도 믿어 주지 않고 따라 주지 않으면 병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같이 해 주는 것, 이것이 병을 이기는 가장 주된 힘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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