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서는 병이 많이 드러납니다. 많이 드러난 다는 것은 한꺼번에 많이 배출된다는 것으로 심할 때는 피딱지, 진물, 그리고 점점 약할수록 밝고 작은 잔잔한 각질로 배출됩니다.

많이 드러나는 것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데 저는 병이 빨리 드러날수록 그리고 배출될수록 점점 병은 깎여져 나가기 때문에 몸 외부에서는 힘들어도 몸 내부에서는 훨씬 숨을 병에 대해서 자유롭고 몸은 건강해져 가는 것입니다. 병을 드러내지 않고 속에 차곡차곡 쌓는 다면 임시적으로는 좋을 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병은 깊어지고 결국은 평생에 이 병으로 시달리고 고통 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시적으로 안정시키고 좋은 것은 급할 때 일시적으로 하고 말아야 하지 영원히 계속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셋째: 병을 적게 드러내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하는 방법

물론 병을 한 꺼 번에 빨리 배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가서 아토피, 건선 이제 안녕하고 싶겠지만 이런 경우는 어릴 때 가능합니다. 학교에도 안가고 부모님이 돌봐주고 하니 아토피만 집에서 고치면 됩니다.

그러나 학생 때나 성인이 되면 아토피나 건선만 고치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을 적게 드러내고 시간이 좀 가더라도 화장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아토피를 치료한다는 것을 별로 알리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