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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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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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아물지 않는데



욕창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소독이나 자리바꿈 그리고 항생제 사용 등 이런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속에서 살이 아물어야 합니다.


속에서 아물지 않는데 꿰매면 살이 터집니다.



위의 욕창환자의 모습은 엉덩이 꼬리뼈 위에 생긴 모습입니다. 속으로 깊이 욕창이 깊어가면서 삼출물도 생겨서 수시로 삼출물을 빼내고 있는 모양입니다.

구멍이 점점 깊어가고 속에 살이 자꾸 허물어져 가서 깊이가 더 해 갈수록 본인도 주변의 사람도 근심이 깊어갑니다.

병원에서도 이런 사람을 치료하기를 어려워하는데 소독하는 것 외에는 달리 특별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속에서 새살이 나서 재생되는 본원의 한약을 먹게 했습니다.

얼마 후 속에서 새살이 나면서 깊이가 점점 옅어져 갔습니다. 주변의 보호자도 모두 기뻐하며 좋아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좋아지고 있으니 꿰매는 봉합을 하면 더 빨리 좋아질 것 같은 생각에 봉합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문제는 속에서 계속 새살이 나는 상태가 되면서 이렇게 외부에서 꿰매는 것은 괜 찮지만 속에서 새살이 나는 대책이 없이 외부에서만 봉합을 하게 되면 저절로 아물지 않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봉합하면 아물지만 욕창환자들은 이렇게 봉합해서 아무는 것은 극히 힘듭니다.




얼마 후에 이 봉합된 부위가 터졌습니다. 아물지 않고 벌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변의 피부가 약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봉합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가 된 것입니다.




일시 중단했던 한약을 다시 복용하게 됐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살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게 되자 주변의 색이 좋아지고 중앙의 살도 차올라 더 밝아지고 욕창의 모양은 더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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