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평소에 없던 두드러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려운 증상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정확한 병명과 치료법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한냉 두드러기에 대해 운화한의원 황효정 원장으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한냉 두드러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드러기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에 갑자기 가려움증을 유발하면서 부종을 일으켜서 우리 몸에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이라고 하는 것은 몇 시간 안에, 뭐 한 두시간 안에 갑자기 생겼다가, 또 갑자기 없어집니다. 길게는 한 달 안에 없어지는 것을 우리가 급성 두드러기라고 이야기 하고요. 
만성 두드러기는 생겨서 한 달이 지난 뒤에도 계속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경우를 보통 만성 두드러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종류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렇게 몸 전체에서 나타는 빨갛게 발적 되어진 이것을 두드러기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먼저 금속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쇠붙이가 우리 몸속에 닿는 데가 있잖아요. 목걸이를 한다던지, 귀걸이를 한다던지, 허리띠 버클을 한다던지. 우리 몸속에 금속이 닿아서 생기는 금속성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열성으로 생기는 열성 두드러기가 있는데요. 뜨거운 바람이나 뜨거운 물, 뜨거운 공기, 이렇것에 닿는 곳에 두드러기가 갑자기 확확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한냉 두드러기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요. 한냉 두드러기, 찬바람에 의해서, 또 찬 성질의 물이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인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물에 의한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그 다음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고요. 
또 약물에 의한 거 있지 않습니까. 오랫동안 약물을 먹거나, 또 바르거나, 아니면 주사를 맞거나, 이런 것에 의해서 갑자기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약물 두드러기를 이야기 하고요. 
그 다음 마지막으로는 심인성 두드러기라 해서 정신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갑자기 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종류가 여러 가지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한냉 두드러기에 대해서 오늘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냉 두드러기라고 하는 것은 찰 한자에 찰 냉자. 찬 바람에 의해서 생기는 두드러기를 말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찬 바람을 쑀다던지, 찬 곳에 있다가 갑자기 들어 왔다던지, 아니면 목욕통에 찬 물에 들어 갔다던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던지 에어콘 바람을 갑자기 찬 것을 쐰다던지, 이렇게 찬 것에 의해서 우리 몸에 닿는 곳에서 갑자기 발작적으로, 아니면 갑자기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그것을 한냉 두드러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증상은요. 이 사진을 보는 바와 같이, 갑자기 몸 전체에 빨갛게 일어납니다. 또 굉장히 가렵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못 할 정도로 빨갛게 열이 나면서 좀 답답하기도 하고요. 또 발적 돼서 아프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홍반을 동반해서 부종을 일으키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발생부위를 보게 되면 주로 몸 전체 다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 물에 갑자기 뛰어들었을 때에는 몸 전체에 갑자기 다 일어나는 경우도 많지요. 
그러나 주로 앞면, 찬바람이 많이 닿는 곳이니까요. 겨울철에는 찬데 많이 노출되는 곳이 주로 앞면 이잖아요. 
그래서 앞면에 많이 발생하거나 목에 발생하거나, 눈 주위에 발생하거나 이런 사람이 많고요. 또 우리 찬물에 손을 많이 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 주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형태를 살펴보게 되면 가볍게 발생한 경우가 있습니다. 
얼굴이 붓는다던지, 손에 두드러기가 일어났다던지, 갑자기 조금 빨개졌다가 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눈에 갑자기 많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눈이 갑자기 안 보입니다. 눈이 부어가지고요. 눈 앞이 캄캄하게 돼서 앞이 안 보입니다. 그래서 앞을 분간하지 못하는 그런 상태가 되기도 하고요. 
가장 위험한 것은요. 후두에 갑자기 찬바람으로 공기를 많이 쐰다던지 찬 곳에 많이 노출이 되가지고 후두가 많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두가 갑자기 부으면 이 사람은요. 갑자기 질식되거나, 사람이 쓰러지는 경우, 졸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한냉 두드러기를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은 두드러기가 나타나면, 내가 한냉, 찬바람에 의한 두드러기가 있구나, 찬바람에 의한 알러지가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데 보통 잘 모르는 경우에는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먼저 손을 펴 놓고 그 안쪽 손목 안쪽에다가 얼음을 올려놓습니다. 얼음 조각을 올려 놓고 얼마 후에 그것을 떼어 내면, 드러내면 그 자리를 갑자기 붓거나 그 때부터 빨갛게 돼서 과민 반응이 몸속에 일어납니다. 그것을 보고 이 사람이 한냉 두드러기가 있구나. 이렇게 검사를 하는 경우가 우리가 쉽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냉 두드러기 응급처치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잘 못 하면 질식사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두드러기가 발생 했다 하면 먼저 옷을 좀 헐렁하게 해서 조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넥타이라던지 허리띠라던지, 허리띠를 풀고, 넥타이를 풀어서 헐렁해서 조여서 질식사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 다음 이 사람 좀 따뜻한 곳으로 옮깁니다. 따뜻한 곳으로 옮겨서 이 사람이 몸이 좀 따뜻해 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는 귀를 막 비벼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귀를 막 비비면 좀 신기합니다. 이 귀는 요. 바깥에 보이지만 이 귀를 막 비벼주면 몸의 온도가 체온이 싹 상승합니다. 그래서 귀를 비벼주면 이게 알러지가 싹 가라앉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는요. 따뜻한 물을 마시게끔 해서 속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게 좋고요. 
그 다음 또 빨리 응급을 요할 땐 빨리 병원으로 후송을 해서 기도가 막히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야 합니다.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료법은 보통으로는 원인 제거를 하는 것이 있고,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원인치료라고 하는 것은 이게 어떤 원인에 의해서 이루어졌느냐를 봐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일으킨 것에 대해서 피하면 됩니다. 만약에 한냉 알러르기가 많다 그러면 찬바람을 되도록이면 이 사람이 과격하게, 급격하게 쐬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걸 회피 요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원인을 제거 하고 나면 증상을 개선시켜야 합니다.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이게 잠깐 한번 하고 말면 괜찮은데 주로 이것이 계속 생겼다가 반복하고, 또 생겼다가 반복하고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괴로운 것인데, 이게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채택을 해야 합니다. 

저희들 본원에서 채택하는 치료하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냉정하게 살펴보십시오. 두드러기가 일어난다. 라고 하는 것은 과민반응 현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알러지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두드러기가 생긴다 했을 때 두드러기만, 왜 그것만 피하면 되겠지, 생각하겠지만, 왜 다른 사람들은 찬바람에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왜 다른사람, 나는 돼지고기만 먹으면, 닭고기만 먹으면, 이런 것에 과민반응이 내 몸속에 일어나느냐. 
그것은 내 몸속에 그것을 받아들이는, 그 분야에 대해서 내 몸이 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에 대하여서 내가 적응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병에 내가 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면 좋겠고. 
일단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있는 찬바람에 대한 알러지라던지 그 알러지를 품고 있는 세포를 제거해서 새롭게 재생시켜버리면 됩니다. 
주로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것은 피부 표면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피부 표면에 일어나기 때문에 표피에 주로 병이 많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적인 것을 그렇지 않습니다마는 주로 일어나는 것이 피부 표면에 있기 때문에 병이 피부 표면에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제거해 내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저는 바깥에 벗겨내는 방법을 택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드러기다, 그 다음에 닭살이다, 다음으로 까무잡잡한 피부다. 이것들은 우리가 보기에는 그냥 비슷하게 일반 피부와 비슷하지만 두드러기가 일어난다고 하는 것과, 닭살이라고 하는 것과 까무잡잡한 피부 이것은 우리 피부에, 저는 아토피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데 아토피 전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들이 모여서 까무잡잡하게도 만들고 닭살도 만들었고, 또 두드러기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일어나잖아요.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을 없애는 방법을 저는 피부 배출을하는 방법으로, 재생 방법으로 해서 없애는 방법을 저는 택했습니다. 

보통 민간요법에서는 이런 경우에 주로 막 두두두두 일어났을 때 지실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도꼬마리라고 하는 것도 있고요, 또 백질려라고 하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을 이제 끓여서 목욕을 하는 방법을 택하거나 아니면 감입차를 마시는 경우나 아니면 율무차나, 아니면 결명자차 같은 걸 마시는 경우에서 풀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면 항히스타민제를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거나 해서 안정 시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속에서 재생해서 바깥으로 벗겨내는 방법을 보았는데, 보십쇼. 여기에 보는 바와 같이 피부에서 이렇게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서 닭살이라던지 까무잡잡한 피부라던지 두드러기 있는 것을 각질로 벗겨내는 모습이 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얗게 벗겨져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매끈하게 되어져서 깨끗하게 되어 지면 우리 피부에 붙어 있던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세포가 새로운 피부로 변화된 것입니다. 재생된 것입니다. 치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되면 찬바람에 들어와도 또 어떤 뜨거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예민한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이나 이런 것이 들어와도 내가 다시 두드러기가 일어난다던지 닭살이 일어난다던지 까무잡잡해지지 않고 뽀얀 자기 모습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피해가는 방법, 조심해가는 방법으로 택했는데,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이렇게 완전히 제거해서 뽀얀 자기 모습으로 만들어가면 근본 치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드러기가 자주 일어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좀 괴롭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것을 그냥 두지 마시고 전문적인 의사들과 상의 해서 진단을 받아서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 하셔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한냉 두드러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